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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소수의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소수의견'은 용산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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