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지성의 '삼시세끼'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기억해. 2015년 6월 5일 밤 9시 45분. 내가 설거지에 반한 시간. 이렇게 설거지를 꼼꼼히 한 게스트는 지성이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옥순봉 시골집 앞 마당에서 설거지에 몰입하고 있다. 지성은 밀짚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옥택연, 이서진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성은 앞서 예고편에서 무한 설거지로 '설거지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 "우리 보영이"라며 아내 이보영을 아끼는 애처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정선편 4회는 오는 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 지성. 사진 = '삼시세끼'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