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노사연이 아들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노사연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노사연으 아들 외모에 대해 "DNA의 혁명이다. 눈은 나를 닮은 것 같고 스타일은 아빠의 얼굴 작은 것을 닮았다"고 밝히며 유승호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유승호도 정말 멋있고 잘 생겼지만 나는 내 아들이니까 내 아들이 더 멋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들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노래하는건 못봤는데 집 도우미 아주머니가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며 "피아노 치며 누가 노래해서 가수인 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이 노래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 (유학 갔다) 오면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했다.
['1대100' 노사연.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