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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지훈이 소개팅녀 양민화(레이양)를 마음에 들어 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김지훈과 양민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미스코리아 출신 맞으시죠? 부산 진"이라고 말해 양민화를 놀래켰다.
이후 김지훈은 양민화가 29세라는 말을 듣자 "내가 올해 35살"이라며 "6살 차이면 궁합도 안 본다더라. 옛날에는 4살이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민화는 김지훈과 소개팅 이후 출전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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