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썸남썸녀' 심형탁, 도라에몽→이보영 덕후 될까 [夜TV]

시간2015-06-03 06:58:5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도라에몽 덕후' 심형탁이 '이보영 덕후'가 될 수 있을까.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춘천 데이트에 나선 심형탁과 이보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과 이보영은 호수 옆 가로수길 에서 커플 자전거를 탔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 본 서인영이 "형탁 오빠 행복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고 말할 정도로 두 사람은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강 지압길도 이들에게는 행복한 데이트 코스 중 하나였다. 맨발 달리기에서 진 심형탁은 이보영을 업고 지압길을 걸으며 "진짜 아프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이보영의 몸무게 때문에 고통이 배가 됨에도 싫은 기색을 내비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로맨티스트 면모도 선보였다. 이보영을 위해 시를 읊은 것.

심형탁은 한껏 무게를 잡고 원태연의 '유비무환'을 낭송했다. 하지만 곧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다. 읽다보니 이별시였던 것. 이에 한 편의 시를 다시 골랐다. 하필 그가 고른 시는 원태연의 '평생을 두고 기억나는 사람'. 이 역시 '유비무환'과 마찬가지로 이별시라 폭소케 했다.

시낭송에 연이어 실패한 심형탁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보영에게 손으로 원을 그려보라고 말했다. 이보영이 머리 위로 팔을 올려 원을 그리자 그는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라며 닭살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호숫가에 앉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보영이 "촬영이 평소에도 항상 많잖아요. 일이랑 사랑이랑 같이 하기엔 힘든 거잖아요"라고 말하자 심형탁은 "일이 많다고 해서 연애를 못한다는 것도 거짓"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심형탁은 "오늘 만났을 때 진짜 설?? 지금 역시도 설렌다"며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고, 이보영 역시 "저도 그래요"라고 화답해 진짜 커플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심형탁, 이보영의 데이트 마지막 코스는 또 다른 썸남썸녀 커플 강균성, 최희와의 파티. 하루 종일 이보영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던 심형탁은 갑자기 "이제는 우리가 서로 번호를 주고받아야 될 시기가 아닌가"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심형탁의 행동은 여성 출연진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이보영을 앞에 두고 최희의 번호를 받기 위해 휴대폰을 내민 것. 이런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당황스러워하자 심형탁은 "웃으라고 한 것"이라며 수습했다.

그동안 썸에서 연인으로 넘어가는 단계 같았던 심형탁과 이보영. 심형탁의 돌발 행동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수를 가져다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