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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최종 목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주제로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를 통해 70kg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이 함께했다.
김수영은 지난 2월 '비타민' 비만특집에 출연해 초고도 비만 판정을 받으며 "당장 살을 빼지 않으면 건강이 위험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4개월 만에 70kg을 감량, 168kg에서 98kg까지 몸무게를 끌어 내렸다.
하지만 '라스트 헬스보이'의 마지막 녹화 후 일주일이 지나 몸무게를 측정했는데 5kg 증가한 103kg이었다. '라스트 헬스보이'로 스트레스를 받았던지라 잠시 긴장의 끈을 놓은 탓이었다.
이에 김수영은 "최종 목표는 80kg이다. 요요 없이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개그맨 김수영.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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