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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임신했거나 안 했거나 카다시안은 카다시안이다.
킴 카다시안(34)이 지난 5월 31일 둘째아이 임신 발표 후 두번째 공개석상인 드링크제 홍보행사에서 착 달라붙는 라텍스 드레스를 입고 나와 팬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카다시안은 2일 미국 내슈빌서 열린 '하이프 에너지 드링크' 홍보행사에 모델로 참석했다. 이날 입고 나온 그녀의 옷차림이 단연 화제. 누드톤 연분홍 살색인데다 몸에 착 달라붙는 라텍스 드레스를 입어 그녀의 급커브 S라인을 여실히 보여줬다. 물론 가슴을 두드러지게 보이기 위해 가슴골은 깊이 팠고, 배는 살짝 부른 모습.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니 임신 3개월의 초기 임산부배지만, 아직 섹시하다.
[킴 카다시안.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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