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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퍼스타K6' 이후 정식 데뷔를 앞둔 김필이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김필은 3일 오전, 엠넷 슈퍼스타K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필은 석양이 물든 바닷가에서 물구나무 포즈를 취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상반신을 노출시키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내츄럴한 패션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내며 조각 같은 옆선을 과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기타를 메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카리스마도 뽐냈다.
김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필 프리'는 요즘 사람들이 틀에 박힌 사고로부터 유연해지고 스스럼없이 원하는 것과 마주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재거나 망설이지 말고, 조금 더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해야 후회 없는 사랑과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필은 오는 11일 정식 데뷔한다.
[가수 김필. 사진 = CJ E&M 방송사업부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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