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설레임피부과와 함께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9일 솔모로 CC에서 개최되는 볼라레∙설레임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볼라레 어플리케이션 가입 후 볼라레 공식카페에서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프로자격증을 취득했거나 국가대표 및 상비군 경험을 가진 회원은 참가가 제한된다. 최근 10년간 클럽챔피언(정규∙퍼블릭 클 럽챔피언 모두 포함)에 등극한 회원도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볼빅 크리스탈 1 Hd/z, 볼빅 모자, 볼빅 양말, 마스크팩 등 푸짐한 기념품이 지급된다. 단체전 1위 팀은 볼빅 프리미엄 골프공 볼빅 럭셔리 10 더즌, 볼빅 스탠드 캐디백 1개, 설레임피부과 무료시술권, 마스크팩 세트가, 개인전 1위에게는 볼빅 럭셔리 10더즌, 볼빅 이니셜 캐디백 1개, 볼빅 크로스펏 1개, 설레임피부과 무료시술권, 마스크백 등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단체전과 개인전은 3위까지 시상이 진행되며 볼라레상과 설레임상 등 실력에 관계없이 총 5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이벤트 상품도 마련됐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설레임∙볼라레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평소 동호회와 함께 라운딩을 하는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필드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성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로 여성 아마추어 골프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볼빅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사진 = 볼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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