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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한영이 프로 골퍼 못지 않은 티샷을 선보였다.
한영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순천 파인힐스CC에서 열린 골프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영은 각선미를 드러내는 골프웨어를 입고 긴 다리를 이용한 강한 드라이브샷을 날리며 골프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한영은 미스코리아 못잖은 8등신 몸매와 포즈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영은 최근 SBS '스타킹'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등에 출연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영. 사진 = 마루기획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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