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정조국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서울이 인천에 승리를 거뒀다.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4라운드에서 인천에 1-0으로 승리한뒤 최용수 감독이 박주영을 격려하고 있다.
서울은 인천을 꺾고 6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5승4무4패(승점 19점)를 기록해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반면 인천은 3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3승7무4패(승점 16점)를 기록하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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