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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수영이 폭풍 다이어트 덕분에 기대수명이 급 상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이승윤, 송영길, 이국주, 광희, 현영, 김수영이 출연한 가운데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16주 만에 7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김수영은 5개월 전 건강검진을 토대로 추정한 기대수명이 45세로 측정돼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한 김수영의 기대수명은 69세. 이에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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