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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수영이 80kg까지 감량하겠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이승윤, 송영길, 이국주, 광희, 현영, 김수영이 출연한 가운데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16주 만에 7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김수영은 45세던 기대수명이 다이어트 후 69세로 늘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몸무게 체크에서 103.7kg을 기록한 김수영은 "앞으로는 요요 없이 열심히 살을 빼서 80kg까지 도전해 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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