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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가면'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9.2%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가면'은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로 출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빠른 전개와 빈틈없는 연기 등으로 2회만에 9.2%까지 오르며 두 자리 수 진입에 기대를 모았지만 이날은 소폭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f'은 7.0%를 기록, 지난 방송분(7.5%)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KBS 2TV '복면검사'는 5.9%로 수목극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드라마 '가면'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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