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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중화권 스타 황효명(황샤오밍, 黃曉明)과 법적 부부가 된 안젤라베이비(楊穎)가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천투' 6월 19일 쇼타임! 여러분과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온라인 게임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황효명과 결혼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한 안젤라 베이비는 아름다운 드레스에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손목장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12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27일에는 황효명이 자신의 웨이보에 혼인증명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오는 10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젤라 베이비. 사진 = 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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