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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남동생과 함께 KBS 새 파일럿 예능 '우리는 형제입니다'(가제)에 출연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하니는 최근 48시간 동고동락 프로젝트 '우리는 형제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각자의 생활에 쫓겨 형제간의 우애를 나누는 시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요즘 형제, 자매, 남매의 우애를 되새겨본다는 기획의도로 제작과 섭외가 진행 중이다.
하니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병대에 복무 중인 남동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동생은 누나 못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와 남동생은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그동안 서로에 대해 느낀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보여질 하니의 꾸밈없는 모습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프로듀사' 후속으로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ID 하니와 남동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하니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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