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김진성 기자] "주말 3연전 잘 준비하겠다."
롯데가 2~4일 삼성과의 포항 3연전을 모두 내줬다. 4일 경기서는 에이스 린드블럼을 내고도 2-6으로 졌다. 타선이 삼성 선발 차우찬에게 꽉 막혔다. 8회초 승부를 뒤집지 못한 뒤 8회말 결정적인 수비 실책도 뼈 아팠다.
이종운 감독은 "주말 3연전을 잘 준비해서 좀 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이종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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