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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소연이 지난 10년을 함께 해 온 소속사 전 직원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를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김소연은 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전 직원에게 통 큰 회식을 선물했다.
5일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 온 김소연은 지난 시간, 특히 '순정에 반하다' 촬영 과정에서 느낀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며 전 직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소연은 지난달 23일 종영한 '순정에 반하다'에서 강민호(정경호)와 이준희(윤현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매력녀 김순정을 연기하며 호연을 펼쳤다.
[배우 김소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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