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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터미네이터:제니시스’의 제이슨 크락이 주연을 맡은 심리 스릴러 ‘올 아이 시 이즈 유(All I See Is You)’가 최근 태국에서 크랭크 인 했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월드워Z’의 마크 포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심리 스릴러 ‘올 아이 시 이즈 유’가 태국 방콕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 영화는 눈 먼 여인과 그녀의 남편 이야기로, 여인이 점차 시력을 회복하면서 알지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는 내용이다.
영화는 태국 방콕과 푸켓에서 8주간 촬영한 뒤, 스페인 남부로 이동해 마지막 3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우디 앨런 감독의 차기작에서 제시 아이젠버그와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블레이크 라이블리. AFP/BB NEWS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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