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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 제작 영화사 비단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임수정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공개됐다.
임수정이 연기한 지연은 마카오 카지노 그룹의 비서 성열(유연석)의 은밀한 제안을 받고 신데렐라처럼 완벽 변신하여 회장을 유혹하는 역할이다.
임수정은 회장이 소유한 호화 요트에 오르는 장면에서 짧은 보브컷과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하여 한층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지연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은밀한 유혹' 속 스타일링에 대해 "지연이 좀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일 수 있도록 고급스러우면서도 본래의 매력을 놓치지 않게 의상이나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은밀한 유혹' 임수정.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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