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가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나바로는 5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나바로는 NC 선발투수 박명환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중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18호.
삼성은 1회초 현재 1-0으로 앞섰다.
[나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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