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수진(파리게이츠)이 쾌조의 출발을 했다.
양수진은 5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2, 6134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써내면서 단독선두가 됐다.
양수진은 3번홀서 버디를 솎아내며 좋은 출발을 ?다. 9번홀서는 이글을 잡아냈다. 후반 11번홀, 13번홀, 14번홀, 18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낚아낸 양수진은 전반 3타, 후반 4타를 줄이면서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박성현(넵스)이 6언더파 66타로 2위, 장수화(대방건설)가 5언더파 67타로 3위에 올랐다. 이정민(BC카드), 이정은(교촌 F&B), 김민선(CJ오쇼핑) 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