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SK가 연장 끝내기 패배로 연패를 끊지 못했다.
SK 와이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SK는 김무관 1군 타격코치를 2군으로 내리는 등 코칭스태프 개편을 실시했다. 그러나 SK는 이날 경기에서도 패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 후 김용희 SK 감독은 "오늘(5일)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라고 짧게 말했다.
한편 SK는 6일 잠실 LG전에 트래비스 밴와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이에 맞서 LG는 장진용을 예고했다.
[김용희 SK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