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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병재와 AOA 초아가 알바천국 새 모델로 발탁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유병재와 초아가 알바천국 새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공개했다.
유병재와 초아는 '질주 편'과 '데이트 편'에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반전 웃음 폭탄을 터뜨리며 찰떡궁합 아르바이트생 연기를 소화해내 촬영장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2015년 상반기 알바천국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유병재는 최근 인기 예능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로 출연하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청춘공감을 이끌어내는 마력을 지닌 차세대 예능 선두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케이블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지구는 알바 갔다 와서 구할게요'라는 어록을 남기며 아르바이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는 등 알바생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엔도저(endorser)로서의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초아 역시 기존에 가수로서 보여줬던 매력을 넘어서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판촉 아르바이트로 판매왕에 등극하며 연간 2000만원을 모았던 경력이 화제가 되는 등 발랄하고 생활력 강한 반전 이미지로 알바천국 모델로 일찌감치 점 찍혔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당당한 모습으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젊은 청춘의 모습으로 그려내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20대들이 현재의 삶을 더 긍정적이고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병재, 초아. 사진 = 알바천국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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