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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이와 성준이 안방극장에 새로운 장신 비주얼 커플 등극을 앞두고 있다.
유이와 성준은 오는 8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재벌가 막내딸 장윤하와, 대기업 계열사 대리 최준기 역을 맡아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각각 171cm와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유이와 성준은 장신과 빼어난 외모에서 풍겨 나는 트렌디한 분위기로 '상류사회'가 그리는 이 시대 청춘남녀의 리얼한 연애풍속도를 한층 감각적으로 형성화할 전망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와 성준은 이 같은 인물들의 특징과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는 스타일링과, 열정이 뒷받침 된 연기로 빚어내며 안방극장 세대교체 주인공임을 확실히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
[배우 유이, 성준. 사진 = SBS콘텐츠허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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