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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종현이 공승연을 자신의 소속사 사무실에 초대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남편 이종현의 사무실에 방문한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가장 먼저 사무실 탕비실을 찾았다. 카페테리아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이종현은 "커피 타줄까?"라며 탕비실을 찾았다.
이곳에서도 꿀 떨어지는 이종현의 눈빛은 달라지지 않았다.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과 일명 '벽밀'을 시도하며 공승연을 당황케 했다.
이후 계단을 이용해 이동했다. 어두컴컴한 계단에서 종현은 계속해서 벽밀을 시도했고, 자막으로 '3보 1벽밀 시도할 기세'라며 달달한 데이트를 언급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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