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넥센 김민성이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쳤다.
김민성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6-8로 뒤진 9회말 2사 1루 상황서 두산 노경은에게 볼카운트 3B1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25m 동점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6호.
넥센과 두산은 8-8로 맞섰다.
[김민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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