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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권이 과거 피를 8봉지나 수혈 받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뮤지컬 '체스'에 출연하는 신성우와 조권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권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몸이 많이 안 좋았다. 피도 8봉지나 수혈 받고, 골반도 틀어지고, 몸이 완전 만신창이가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창 깝권으로 예능을 하다가 마음도 지치고 몸도 지치고 '나한테도 휴식기가 필요한 때구나'라고 생각돼 학교 다니면서 음악 공부하고 쉬게 됐다"고 전했다.
[조권.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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