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공동 8위에 위치했다.
유소연은 7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 휘슬베어 골프장(파72, 6613야드)에서 열린 2015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써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의 유소연은 공동 8위에 올랐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마리아 유리베(콜롬비아)가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이일희(볼빅)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3위, 김효주(롯데), 김세영(미래에셋), 호주교포 이민지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5위가 됐다.
최나연(SK텔레콤), 이미향(볼빅)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2위에 위치했다. 세계랭킹 1~2위 리디아 고(캘러웨에), 박인비(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2위를 형성했다.
[유소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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