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몬스타 엑스, 괴물 신인이란 이런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몬스타 엑스가 파워풀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몬스타 엑스가 '무단침입'으로 무대에 올랐다.

몬스타 엑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랩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노머시'를 통해 다져진 내공을 유감없이 뽐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발굴된 몬스타엑스는 '무단침입' 무대를 통해 힙합 아이돌의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몬스타엑스는 케이윌, 씨스타, 매드클라운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7인조 남성그룹이다.

몬스타엑스의 데뷔앨범인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젊음을 대표하는 몬스타엑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SHINee), 엑소(EXO), 카라(KARA), 김성규, 베스티(BESTie), 전효성, 스피드(SPEED), 소년공화국, 몬스타 엑스(MONSTA X), 하이포(HIGH4), CLC, 헤일로, 엔플라잉(N.Flying), 오마이걸, 안다, 로미오, 세븐틴, 에이코어 블랙, 소유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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