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가 대세돌다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LOVE ME RIGHT'(러브미 라잇)으로 무대에 올랐다. 엑소는 노련미를 발산하며 한층 발랄하고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LOVE ME RIGHT'은 펑키한 리듬과 악기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이다. 이번 안무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돼 있음은 물론,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한 올드스쿨 베이스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안무는 엑소의 'HISTORY'(히스토리), 슈퍼주니어의 'SPY'(스파이), 투하트의 'Delicious'(딜리셔스) 등의 안무를 연출한 안무팀 쉿킹즈(Shit Kingz)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선보였던 'HISTORY'에 이어 엑소와 다시 한번 최고의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SHINee), 엑소(EXO), 카라(KARA), 김성규, 베스티(BESTie), 전효성, 스피드(SPEED), 소년공화국, 몬스타 엑스(MONSTA X), 하이포(HIGH4), CLC, 헤일로, 엔플라잉(N.Flying), 오마이걸, 안다, 로미오, 세븐틴, 에이코어 블랙, 소유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