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미용실 방문에 울음 폭발…서언·서준 군인으로 변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서언이 미용실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1회에서는 미용실을 방문한 이휘재와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은 머리카락을 자르자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아버지 이휘재가 먹을 것을 줘도 울음을 그칠 줄 몰랐다.

서언이 머리를 자르던 동안 옆에서 놀고 있던 서준은 아버지에게 과자를 달라고 했지만 이휘재는 머리 자리를 때 주겠다며 거부했다. 하지만 서준은 이휘재가 서언을 달래는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과자를 집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언과 서준은 머리를 자른 후 군인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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