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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일국네 삼둥이가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1회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소방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삼둥이는 소방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 중 삼둥이는 불이 났을 때 '불이야'가 아닌 '소방차'라고 외쳐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엉뚱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화재 진압 체험에서는 무서워하지 않고 소화기로 불 모양의 풍선을 완벽히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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