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마르테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배영수를 상대로 높게 들어온 127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한화에 3회초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앤디 마르테.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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