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다음주에도 좋은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
넥센이 7일 목동 두산전서 8~9회 추격전을 폈으나 4-9로 졌다. 8~9회 맹추격했으나 전날 8점차 뒤집기같은 기적은 반복되지 않았다. 선발투수 문성현이 2⅓이닝 5실점(4자책)으로 무너진 게 가장 아쉬웠다. 김동준도 1⅓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모두 일주일 동안 수고가 많았다. 다음주에도 좋은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넥센은 9일부터 KIA와 원정 3연전을 갖는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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