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에 힘겨운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13승 45패가 됐다.
이날 kt는 1회부터 2득점에 성공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또 9경기 연속 1회 득점 행진도 이어갔다. 3회에는 앤디 마르테의 솔로 홈런까지 터지며 3-0으로 앞서가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하지만 kt는 4회 1사 1루서 박기혁이 안타를 때린 뒤 오버런을 하며 협살에 걸려 태그 아웃됐다. 3루까지 진루했던 문상철도 뒤늦게 홈으로 내달리다 아웃돼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kt로서는 이날 경기서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다.
kt는 6회 박경수의 쐐기 타점과 함께 7회 2사부터 마운드에 오른 장시환이 한화 타선을 1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4-3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조 감독은 “접전 경기를 장시환이 잘 막아줬다”면서도 “4회의 주루플레이는 아쉽다”고 말했다.
[조범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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