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레버쿠젠 손흥민이 8일 파주NFC에 입소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미얀마전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눈에 띈 것은 손흥민의 몰라보게 달라진 몸. 손흥민은 1년 전 2014년 생애 첫 월드컵인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지만 벨기에와의 조별리그에서 최종 탈락 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설욕을 위해 단단히 준비한 손흥민. 그동안 몸의 변화를 모아봤다.
▲ 2014.06.27 - 2014브라질월드컵 H조 3차전 한국-벨기에 경기. 패배 후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
▲ 2014.09.01 - 평가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 2014.10.06 - A대표팀 소집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귀국
▲ 2015.01.23 -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4강전을 위해 시드니 공항에 입성
▲ 2015.02.05 - 소속팀 바이엘 04 레버쿠젠 복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
▲ 2015.03.24 - 경기도 파주 NFC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소집에 참석
▲ 2015.06.08 - 손흥민 '벌크업의 효과? 눈에 띄는 상체근육'
박창수 대리 ,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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