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피크스포츠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피크스포츠와 조인식을 실시했다. 계약내용은 계약기간 5년 및 선수단 연간 용품협찬 4억원이다.
피크는 NBA, WNBA, CBA 그리고 국제농구연맹(FIBA)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20여명의 NBA선수들을 지원하고, 10개의 NBA 팀에 대한 홈 경기장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다.
또 2014년 NBA 올스타전과 FIFA월드컵, FIBA 농구월드컵, 4개의 테니스 그랜드슬램 경기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토니 파커와 셰인 배티어를 포함한 20명이 넘는 NBA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미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 받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피크스포츠와 향후 상호간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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