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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배우 손현주와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민호는 26세 나이 차가 나는 손현주가 자신을 절친으로 밝힌 것에 대해, "우리 아버지와 네 살 차이지만, 술 들어가면 형님이라고도 부른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선배님의 주사 아닌 주사가 귀엽다며 껴안고 뽀뽀하는 것이다"라며, 손현주의 19금(?!) 주사를 밝혔다.
민호는 "손현주 선배님 덕분에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됐다"며, 친분 있는 지인으로 "고창석, 유해진, 장혁, 김선아, 김주하 아나운서"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언급해 반전 인맥을 공개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액션에 살고 액션에 죽는 카리스마 무술감독 정두홍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
[샤이니 민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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