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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프닝 후 메르스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안 좋은 질병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좋은 계절에 많은 돈 들여 행사 같은 걸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울상이다. 그렇다고 가라고 말씀 드릴 수도 없다.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안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 정도 심각한 건 아닌데 괜히 이것 때문에 수출도 안 되고 관광객들도 안 와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신다. 얼른 관계 당국에서 더 애써서 빨리 평상시대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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