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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이 개봉 전 전국시사회를 개최한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소수의견'이 오는 18일, 19일, 22일까지 3일간 전국 6대 도시에서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개봉일보다 먼저 '소수의견'을 만나는 이번 시사회는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원고와 피고가 진실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서는 법정드라마 본연의 재미를 한 발 빠르게 느낄 수 있다.
또 이번 시사회는 네이버, 다음, yes24, 맥스무비 등 각종 포털사이트와 영화 예매사이트 뿐만 아니라 방송, 신문 등 언론 매체들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혈의 누'의 각색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의 신작 '소수의견'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권해효, 유해진, 김성제 감독, 김옥빈, 윤계상, 김의성(맨위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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