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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7월 21일 입대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유노윤호는 오는 7월 21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현재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또 동방신기는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 -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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