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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윤아(35)가 이혼했다.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윤아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다"고 9일 밝혔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5세 연상의 일반인 A씨와 결혼해 같은해 득남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편이 일반인이라 조용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의 대표격인 오윤아는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MBC '앵그리맘'에서 주애연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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