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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두 주인공 배우 박하나, 강은탁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9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하나, 강은탁이 지난 4일 '세바퀴'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하나와 강은탁은 지난달 종영한 '압구정백야'에서 주연으로 호흡 맞췄다. 박하나는 타이틀롤 백야로 기대 이상 열연해 주목 받았고, 강은탁은 남주인공 장화엄으로 분해 박하나와 애절한 사랑을 그렸다.
두 사람에게는 첫 예능 출연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로만 비쳐진 이미지가 대부분이라 첫 예능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했을지 기대감을 준다. 특히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지가 관심사다.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향해 '세바퀴'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19일 밤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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