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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서현진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MC 이영자, 오만석)에는 지난 2일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의 배우 서현진,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연애를 하면 되게 길어진다. 몇 년씩. 짧게 짧게가 안 된다. 최장기간은 5년, 최단기간은 1년이다. 때문에 몇 명 안 만나봤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진짜 잘 참는다. 그래서 끝가지 참는다. 그러니까 연애가 길어지는 것 같다"며 "그러다가 그 사람이 실망스러워 보일 때, 더 이상 안 되겠을 때 헤어진다. 그 직전까지 버티다 더 이상 끊어낼 감정이 없을 때가지 참는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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