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옥주현, 별명 '옥마녀·옥파르타'…이유 알고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선 옥주현의 스케줄이 2017년까지 꽉 차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국진은 "옥주현은 무려 3년 연속 티켓파워 1위. 2017년 작품까지 라인업 완성이 끝났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띄웠고, 옥주현은 "감사하게도…"라며 겸손한 모습이었다.

'옥마녀', '옥파르타' 등 옥주현의 예사롭지 않은 별명들도 공개됐다. 뮤지컬배우들의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옥주현이 보다 프로답고 엄격하게 수업을 펼쳐 붙여진 별명이었던 것. 옥주현과 함께 출연한 배우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도 옥주현의 프로 의식에 감탄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10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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