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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임세미를 둘러싼 박진우와 고윤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 점화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48회에서는 강도진(박진우)이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 카페를 다시 운영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도진이 카페를 다시 열겠다며 직접 윤승혜(임세미)의 집을 찾아가 승혜와 함께 다시 일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미 도진으로 인해 상처받고, 그와 멀어지려는 승혜의 마음을 알고 있던 정윤호(고윤)가 도진을 경계했다. 급기야 도진에게 자신이 승혜를 좋아한다며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뜻을 드러내 삼각관계를 본격화했다.
도진과 윤호의 승혜를 향한 마음, 그리고 도진을 좋아하는 장세령(김세정)과 윤호를 좋아하는 윤승아(윤서)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맺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임세미 박진우 고윤. 사진 =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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