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야구가 좋다' 코너에서는 오는 14일 밤 8시 30분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선수들의 특별한 세리머니에 대해 알아본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 후 마운드에 꽂아진 태극기와 은퇴식에서 마운드에 입을 맞추는 선수의 모습은 야구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명장면일 것이다. 끝내기 승리의 주인공에게 쏟아지는 물세례, 위기 상황을 탈출한 후 포효하는 투수, 결정적 한 방을 쏘아올린 후 환호하는 타자들. 이제는 없으면 서운할 정도로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세리머니들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점점 더 진화하는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상황별, 유형별로 파악해보고 나아가 세리머니로 인한 논란과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 경우를 조명해 본다.
또한 강민호와 송승준이 직접 전하는 세리머니의 의미와 세리머니로 인해 생기는 오해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사진 = KBS N 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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