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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유희열이 국악소녀 송소희의 한복을 보고 어머니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깔의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런 송소희에게 유희열은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유희열은 송소희에게 의상 포인트를 물었고, 송소희는 "내가 19살이다. 소녀의 풋풋함과 숙녀의 성숙함을 함께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우리 어머니가 원래 한복 디자이너였다. 그래서 한복만 보면 왠지 애틋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 송소희.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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