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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렛미인5' 20세男, 안면비대칭 교정·자신감 키우고 환골탈태

시간2015-06-13 13:05:16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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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렛미인5' 출연자 이태범(20)이 환하게 웃으며 "앞으로 잘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렛미인5' 2회에서 렛미인으로 공식 선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탄탄한 자존감 회복 솔루션 후 외과적인 치료를 지원받은 지원자 이태범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한 안면 비대칭 증상을 가진 두 명의 남녀 출연자가 등장했다. 두 명의 공통점은 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가정의 불화를 겪고 있었고, 자신의 불행을 외모 탓으로 크게 돌리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정신과 양재진 원장은 "가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치료는 무의미하다"고 결론 내렸고, 결국 두 사람 모두 공식 렛미인으로 선택되지 않았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태범의 심리 치료부터 차근차근 접근해보기로 결정했다. 이태범의 상담을 맡은 양재진 원장은 "가정 형편이 힘들어 수술이 힘든데, 모든 좌절의 원인을 턱으로만 돌리는 아들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인상만 쓰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잘 해줄 사람은 없다. 자신의 모습을 먼저 바꿔야 할 것"이라고 심리적 변화를 촉구했다.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이태범은 자신감 키우기 솔루션을 시작했다. 우물거리던 발음을 고치기 위한 발성법과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등의 대인관계 솔루션을 진행하며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태범은 솔루션이 진행되면서 점점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기 시작했고, 입가에는 미소를 띄고 목소리도 훨씬 커졌다. 놀라울 만큼 긍정적으로 달라진 이태범의 모습을 보고 렛미인 닥터스는 그의 부정교합 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활달함을 장착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태범은 완벽하게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앞으로 정말 잘 하겠습니다"라는 이태범의 의미심장한 각오가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부정교합으로 인한 안면비대칭이라는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또 한 명의 지원자 서지은(20)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했고, 턱의 비대칭도 이 때문이라 생각하며 깊은 우울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서지은 역시 렛미인으로 선정되지 않았고, 제작진의 지원을 통해 아버지와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심리 치료 드라마를 통해 억눌렸던 화를 분출하고, 입관체험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관계 회복을 다시 꿈꾸게 됐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

['렛미인5' 이태범.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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